우리 집 베란다에 자리 잡고 있는 야자 친구입니다 침대에 누워 있다가 싱그러워 보여서 한컷 찍어 보았어요 7월 중순 우리 집에 온 야자 테이블야자 인지 아레카야자 인지 잘 모르겠어요ㅋㅋㅋ 작은 형님 집의 친구였는데 자꾸 말라가고 죽는다고 하셔서 죽으면 버릴 거라고 하셔서 저한테 버리라고 ㅋㅋ 집에 데꾸왔어요 마른 잎 썩은대를 다 정리해주니 몇 가지 안 남았어요ㅋㅋㅋㅋㅋ 숱이 만이 줄었네요 화분도 좀 더 큰 걸로 분갈이해주고 한 달 정도 지나니까 새로운 잎이 생겼어요 새로운 대가 뽕 하고 생겼어요 대가 썩어서 거의 다 잘랐는데 그 부분에서 아가아가 한 잎이 생기더라고요 생명의 위대함이란 크~ 환경을 바꾸어주고 관심을 주니 새로운 생명력을 보여주는 야자가 너무 신기하고 기특해요 우선 좀 더 큰화분으로 심고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