무늬 접란 혹은 접란, 나비란입니다
친구가 새끼 친 거 애기 접란을 2개 줬는데
1년 지나니 어느 정도 크고
뿌리도 잘 내렸어요
키우다 보니 접란의
특이점을 발견했어요
봐로!!
목이 마르면 잎의 색이
연해진다는 거예요
물 주고 1주일이 지났는데 보통
겉흙이 마르고 물 주기를 미루다 보면
이렇게 초록 색상이 연해지고
힘이 없고 윤기가 없어져요
그럴 때! 물을 주면 이렇게 푸릇푸릇 살아납니다
방에서 찍은 사진이 파란색이 많이 들어가서
더 그래 보이는데 실제로도 색상이 흐리멍덩해요
유아 접란에서
이젠 어린이 정도로 큰 것 같아요
세상 뿌듯합니다
저도 이렇게 잘 키우는 거 보니
접란이는 성격이 좋은 것 같아요
안 까탈스럽고 온순합니다^^
물을 잘 주면 푸릇푸릇한 접란을
보실 수 있습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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