저희 집 때 빵 왕큰 여인초입니다.
사실 여인초인지 극락조인지 ///
엄마가 선물로 주신건데
엄청 잘 크고 있습니다.
그런데....
한 가지 의문이 생겼어요
왜 때문에 버섯이 여기서 나오는 걸까요?
위에 장식한 돌에 포자가 있었을까요?
실내 안쪽에 있어서 바람 타고 올 일은 없고
그냥 난 김에 키워보자 했는데
이틀이면 얘들이 말라서 죽더라고요
나름 귀엽게 생긴 버섯입니다
이 버섯 뒷산 올라가면 가끔 보이는
얘들하고 비슷하게 생겼어요
흙도 사서 쓰는데;; 산에서 퍼온 거 아닌데
ㅋㅋㅋㅋ
생명의 신비입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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