짬뽕 귀신인 남편이
유튜브로 찾고 찾아 찾은 짬뽕 맛집입니다.
홀에도 거의 대부분 현지인으로
맛집인 것 같은 포스를 풍겨주고 있었어요^^
저는 매운걸 못 먹어서 짜장 시킬까
하다가 그냥 짬뽕으로 시켰습니다!
잡채밥도 먹고 싶네요
지금 생각해보니 ^^
아니 근데 짝꿍 탕수육 어딨음?
아님 군만두라도....ㅋㅋㅋ
그 점이 좀 아쉬웠어요
사이드 하나 만들어주세요 ㅠㅠ
전복 해물짬뽕이 나왔습니다!
해산물도 듬뿍듬뿍 들어있어요!
씹는 맛이 서울에서 먹던 맛이 아닙니다!
찾았다 전복!!!
전복도 라면 전복이 아닙니다!
현지인 분들 주문하는 걸 들었는데
그냥 짬뽕을 거의 대부분 시키시더라고요
양도 푸짐하고 해삼물도 다양해서 먹는 재미가
있었습니다.
다 먹었다 ^^
근데 별로 안 매웠어요 처음엔 ㅋㅋ
전 사실 신라면도 잘 못 먹어요 ㅋㅋㅋ
그래서 어쭈! 먹을 만 한데 했는데
중간부터 매웠어요 ㅋㅋㅋ
그래도 배 부를 만큼은 다 먹었습니다!
짬뽕이 느끼하지 않고 괜찮았어요
중국집과 가정집 짬뽕 그 사이래요 ㅋㅋ
남편이 맛있데요~ ㅋ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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